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축소모형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부지가 도청으로 선정되고 나서, 도청건물을 그대로 존치시킬 것인가에 대한 시민토론회 및 공청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청건물을 그대로 유지한채로 전당을 짓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건축가는 도청은 그대로 남고 전당을 도청 아래에 짓는 방법을 선택해, 참신하고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도청 앞의 파란 불빛이 나오는 원은 전남도청 삼거리에 있는 분수대인데요, 이 분수대를 기점으로 광장이 형성되고, 광장으로 시민들이 몰려나와 수많은 행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