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또 하나의 틀을 깨다!


-  12월 3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야음악회 개최  -





독창적인 아시아 문화교류의 중심이 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또 하나의 틀을 깨는 새로운 제야음악회를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소속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은 12월 31일(목) ‘20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야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야음악회는 오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만 가능한 실험적인 무대를 보여준다. 가변형 극장의 독특함을 살려 하나의 극장이 두개의 극장으로 활용되는 특별한 공간 변형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1부와 2부로 구성한다. 마치 하나의 극장에서 두개의 서로 다른 공연을 보는듯한 아주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전통적인 클래식을 표방하는 1부, 전통적인 클래식 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는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깊이가 다른 클래식의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2부는 같은 공연장이지만 공간의 변형을 통해 발레와 영화음악, 재즈, 뮤지컬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얼마나 다양한 무대가 가능한지, 그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각 장르를 선도하는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차세대 주목받는 마에스트로 ‘성시연’과 그녀가 이끄는 젊은 사운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클래식 열풍을 이끈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임동혁’,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마 발레리나 ‘김주원’, 스캣의 여왕으로 불리는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로맨틱 바리톤이자 팝페라 가수 ‘카이’가 함께하는 서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부에서는 오케스트라와 타악 그룹 ‘라 퍼커션’이 펼치는 배틀(battle)을 통해 기존 오케스트라의 고정 관념을 깨는 신비로운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가장 주목받는 융복합(convergence) 장르의 콘텐츠 미디어 퍼포먼스가 이번 공연과 어우러져 창의적인 무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다.



이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야음악회는 가장 보수적인 클래식 공연의 독창적인 변화와 또 다른 무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사단법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회장 손정연)에서 주최, 주관을 담당한다.



▶ 공연제목 : 20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야음악회>

▶ 공연일정 : 2015년 12월 31일(목) 오후 8시

▶ 공연장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예술극장

▶ 주최주관 :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티켓가격 : R석 3만원 | S석 1만원

▶ 프로그램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제1번’, 코플랜드 ‘보통 사람들을 위한 팡파르’ 외

▶ 출 연 진 : 성시연(지휘), 임동혁(피아노), 김주원(발레), 말로(재즈보컬), 카이(팝페라), 라 퍼커션(타악그룹), 닷밀(미디어 퍼포먼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순천시립합창단

▶ 공연예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
http://acc.go.kr), 1899-5566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임영숙 전문위원( 062-601-402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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