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인문강좌] 영화감독 김한민·이준익 

강연으로 시작 


- 4월 19일부터 철학, 과학, 역사,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 무료 강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이하 ACC)은 4월 19일(화)부터 7월 6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2016년도 상반기 [ACC인문강좌]를 운영한다.


4월 19일 ‘명량’의 김한민 감독, 5월 2일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ACC인문강좌]는 철학, 과학, 역사,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명사들의 강연으로, 12회 진행되며 모든 강좌는 무료다. 

 [ACC인문강좌]의 첫 스타트는 두 천만 감독이 끊는다. ‘천만감독과 함께하는 시네콘서트’라는 주제로 4월 19일(화)은 영화 ‘명량’과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5월 2일(월)에는 영화 ‘왕의 남자’와 ‘사도’, ‘동주’의 이준익 감독이 강연한다. ACC 극장2에서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강연은 영화평론가 전찬일 씨의 사회로 한국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팝페라가수 김선희씨의 영화 주제곡을 중심으로 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방청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27.~7.6.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ACC인문강좌]

강신주, 김희준, 우실하, 박해천, 정정기, 백원담, 나희덕, 서경덕, 정재승 등


 [천만감독의 시네콘서트] 오프닝강좌를 시작으로 [ACC인문강좌]의 정기 강좌는 4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열린다.


 ACC 극장3에서 진행되는 [ACC인문강좌]는 강신주 철학자, 김희준 GIST 석좌교수, 우실하 한국항공대 교수, 박해천 동양대 교수, 정정기 문화연구자, 백원담 성공회대 교수, 나희덕 작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등 명사들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방선규 전당장 직무대리는 “ACC인문강좌를 통해 ACC가 문화예술 콘텐츠뿐만 아니라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전달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석학과 강의진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ACC인문강좌]는 금년 상반기 12회, 하반기 12회 총 24회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며 ACC홈페이지(http://www.acc.go.kr)에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할 수 있다.


□ 붙임 1.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인문강좌] 일정 및 강사진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운영과 정선희 전문위원(☎ 062-601-402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