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생태도시'와 '빛의 숲', 문화로 이어지다

- 4월 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순천시 업무 협약 체결 -



 





대한민국 생태도시로 대표되는 전남 순천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이하 ACC)은 4월 7일 오전11시 ACC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문화 발전 및 공동 콘텐츠 개발을 위해 순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CC와 순천시는 업무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공헌과 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콘텐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합문화기관인 아시아문화전당과 관광생태도시인 순천시의 상생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또한 순천시의 대표적 축제인 ‘아고라순천 페스티벌’과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 등과 연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문화원 등 아시아문화전당 내 각종 인프라 시설을 활용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체험학습 및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UCC 공동 제작 등 홍보콘텐츠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 붙임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순천시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2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과 양준호 전문위원(☎ 062-601-406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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