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브런치 콘서트] 세 번째 무대

바리톤 김동규와 쓰리 소프라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4. 27(수) 문화가 있는 날 오전 11시 공연 -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은 4월 마지막 수요일(4월 27일) ‘문화가 있는 날’ 에 《ACC 브런치 콘서트》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인 ‘바리톤 김동규와 쓰리 소프라노’를 무대에 올린다.


  “바리톤 김동규와 쓰리 소프라노“는 국내 최정상 성악가 4명이 오페라, 팝송 등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관객들을 사로잡는 무대매너를 지닌 바리톤 김동규가 해설의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바리톤 김동규는 대한민국이 낳은 최고의 성악가이자 클래식 예술가로는 드문 대중적 인기스타이다. 세계 성악가들의 '꿈의 무대'로 꼽히는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에서 한국인 최초로 공연하였고, 오페라와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공연 및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규와 함께하는 세 명의 소프라노는 해외 언론으로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프라노'라는 평가를 받는 김지현, 극고음(하이 E, F) 발성으로 유명한 강민성,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메조 소프라노 송윤진이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세션들로 구성된 “코리안 팝스 앙상블”이 출연해 화려한 실내악 연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공연예매와 자세한 내용은 ACC 홈페이지(www.acc.go.kr), 콜센터(1899-55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C 브런치 콘서트》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토크 콘서트 시리즈다. 예술가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를 이끄는 다양한 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공연이다. 지난 3월 30일 브런치 콘서트 두 번째 공연, ‘배우 손현주의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는 삶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흥겨운 국악 공연이 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 바 있다. 


 《ACC 브런치 콘서트》 5월 공연은 “최태지, 발레를 이야기하다”로 5월 11일(수)에 진행될 예정이다. 《ACC 브런치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공연, 도심 속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붙임 : 1.《ACC 브런치 콘서트》‘바리톤 김동규와 쓰리 소프라노’개요

             2.《ACC 브런치 콘서트》 세번째 무대 출연진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운영과 임영숙 전문위원(☎ 062-601-402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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