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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컬처숍 6월 16일 개점
ACC기념품, 아시아 상품 등 다양한 문화상품 방문객들에게 선보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이하 ACC)은 ACC내 문화상품점인 ‘ACC 컬처숍(Culture Shop)’을 새롭게 단장하여 6월 16일(목) 오전 10시 정식 개점한다.
‘ACC 컬처숍’은 국내 및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ACC 내 민주평화교류원 지하3층에 위치하고 있다. ACC 6번 출입구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ACC 컬처숍’은 약 507.45㎡의 대형 매장으로, ACC 기념품, 콘텐츠 연계 상품, 아시아 및 광주·전남 지역의 문화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공예품, 생활소품, 문구류, 도서류, 어린이 상품 등 약 1,550여종의 상품을 구비하고 있어 ACC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문화 니즈를 수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ACC 컬처숍’의 주력 상품인 어린이문화원 캐릭터 ‘시아와 친구들’ 은 2015년 개관 당시 시범운영한 컬처숍에서 가장 사랑받은 기념품으로, 당시 매출의 15%를 차지한 바 있다. 에코백, 연필 등 ACC 어린이문화원 캐릭터 상품뿐만 아니라 문화창조원의 전시 도록, ACC가 수집한 아시아의 암각화와 아시아의 패턴을 활용한 머그잔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ACC는 앞으로도 ACC의 공연, 전시, 교육, 창·제작 등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아시아와의 교류를 통해 수집한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ACC만의 문화상품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광주·전남 지역의 특성을 갖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ACC 컬처숍’을 아시아 최고의 문화상품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ACC 컬처숍’은 ACC의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개점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수요일은 9시, 토요일은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특히 기획 상품 90여종에 한하여 1개월(6.16~7.15) 동안 최고 70%의 개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ACC 컬처숍 : 062-229-0787)
□ 붙임 : ACC컬처숍 및 상품 주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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