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마루에서 다섯 작가의실험실엿보기


- 아시아문화마루 신진 큐레이터展 <그 작가의 실험실>, 10.16~2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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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회화, 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선보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1016일부터 25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홍보관인 아시아문화마루(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신진 큐레이터전 <그 작가의 실험실>을 개최한다.


이번 <그 작가의 실험실>은 큐레이터 박한별이 박세희, 박형렬, 오완석, 이조흠, 정무키 등 5명 작가의 사진, 회화, 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게 되는데, 작가들의 작업실을 단순히 작품을 만드는 물질과 연장들로 가득한 기계적인 공간으로 한정하지 않고, 작가들이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구하기 위한 실험적인 공간으로서 재구성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객도 함께 참여하여 직접 전시를 꾸려나가는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조흠 작가의 ‘Social;참여하세요행사는 관람객과 함께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1019()에 오전 11시부터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아시아문화마루(062-236-0481)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전시기간 중 ‘Q&A' 시간이 마련되어 기획자와 작가, 관람객의 소통을 기록하는 마인드 맵행사가 진행되며, 이와 더불어 전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1025일 오후 630분부터 진행되는 클로징 파티로 끝을 맺는데 그레이스 앙상블, 라이져크루 및 DJ공연 등이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문체부는 신진 큐레이터에게 전시기획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9월에 신진 큐레이터 전시기획 공모를 진행, 3명의 큐레이터를 선정하여 <빛나는 과거>전과 <자율적 협약의 무대>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회가 그 마지막 행사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다양한 작품들이 갤러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작품과 관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붙임 큐레이터 및 참여 작가 주요경력 및 전시 포스터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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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개발과 이정아(062-236-048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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