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당과 함께하는 락(樂)! 페스티벌 열려


- 체부, 성공적인 문화전당 준공을 시민들과 함께 기원하는 록페스티벌 개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밴드들이 오늘 광주 금남로 문화전당 앞 광장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오는 10월 11일(금) 오후 6시부터 문화전당과 함께하는 락(樂)! 페스티벌개최한다.





약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을 비롯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시민들과 함께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들국화, 딕펑스, 강산에 밴드, 장미여관, 데이브레이크, 로맨틱펀치, 제이레빗, 안녕바다, 디아블로 등 실력 있는 밴드 9팀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주지역에서 진행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문체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우수축제인 추억의 7080축제기간에 열리게 되는데, 광주시민뿐만 아니라 광주를 찾은 타 지역 관광객들의 참여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은 오는 10. 19.(토) 밤 11시부터 광주MBC를 통해 광주 및 전남지역에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전당을 비롯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공연이 대중문화예술의 진정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개발과무관 오진봉(☎ 062-230-018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