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문화가 있는 날, 아시아문화전당 야간 공개행사 개최


- 5. 27.(수) ‘빛의 숲’에서 즐기는 ‘봄봄’ 산책 -


- 전당 견학 참가자 대상 아시아문화전당 사진공모전 열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5월 27일(수) 문화가 있는 을 맞아, 광주시민을 비롯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올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전당)을 공개하고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빛의 숲에서 즐기는 아시아문화전당 봄봄 산책’행사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전당 공간을 광주시민들에게 공개하고 개관할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전당 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명인 ‘봄봄’은 5월의 ‘봄밤(봄)’에 빛의 숲 아시아문화전당을‘본다(봄)’는 뜻이다.


지난 4월 전당 견학 행사는 전당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관심을 보여주듯 회당 60명의 정원이 조기 마감되었다. 이에 이번 5월 행사는 회당 80명으로 정원을 늘여 진행한다. 특히 전당 건축 개념인 빛의 숲이 부각될 수 있도록 야간에 진행되며 전당에 들어서면 아시아문화광장의 오색형형 LED조명에 반사되는 안개분수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이 날만 제공된다.


견학 일정은 5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 7시 2회에 걸쳐 전당 입구(구 전남도청 광장)에서 출발하여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과 예술극장 등 전당 내·외부 공간을 이동하며 이루어진다. 각 원의 담당자들이 해당 장소에서 전당의 비전과 개관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또한 이번 견학의 행사명 ‘봄봄’처럼, 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보는 시민들의 휴대폰이나 카메라 뷰파인더에 보인 전당의 사진 공모전도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전당을 견학하며 본인의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곳곳을 촬영해서 31일까지 이메일(gjacc2015@gmail.com)로 사진을 보내면 그 중 우수 작품들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한다. 사진은 페이스북, 블로그, 홍보물 등 아시아문화전당 다양한 홍보툴로 활용될 계획이다.


전당 견학은 5월 19일부터 접수 받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전당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전당 견학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홈페이지(http://www.asiaculturecity.com)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gjacc2015@gmail.com)로 사전 접수를 하거나 전화[062-601-4065(평일09:00~18:00 접수,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전화접수 불가/이메일 접수만 가능]로 신청하면 된다.


□ 별첨 : 4월 29일 전당 견학 사진(촬영: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윤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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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전당기획과 사무관 이기춘(☎ 062-601-4090)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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