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문화가 있는 날’, 아시아문화전당 야간 공개행사


- 4.29() 18:30, 빛의 숲에서 즐기는 한 풍류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429()‘문화가 있는 을 맞아, 9개관을 앞 둔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이하 전당)’에서 광주시민을 비롯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당을 공개하고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빛의 숲에서 즐기는 한 풍류란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신청자에 한 해 단편적으로 진행했던 전당 견학을 확대하여, 전당 공간을 광주시민들에게 공개하고 개관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전당 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개 행사는 전당 건축 개념인빛의 숲이 부각될 수 있도록, 야간에 진행되는데, 크게 전당 견학과 음악회 공연으로 구성된다. 전당 견학은 사신청자에 한해 429일 오후 630, 6502회에 걸쳐 전당 입구(()전남도청 광장)에서 출발, 전당 내·부 공간을 이동하며 이루어지며,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과 예술극장 등에서 담당 예술감독이 각 원의 비전과 개관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게 된.


 


전당 견학 이후 개최되는 음악회 공연(730)은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전당(예술극장 야외무대)에 와서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는 재즈와 국악 장르가 어우러지는 퓨전 공연으로 1시간 30분가량 펼쳐질 예정이다. , 이번 공연은 광주국악방송이 개국 1주년을 맞아 공개방송으로 진행하며, 여성국악 듀오[suːm]’과 재즈밴드프렐류드 PRELUDE&전영이 출연해 깊어가는 봄날 밤에 빛의 숲의 공간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전당 견학 신청은 전당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아시아문화중심홈페이지(http://www.asiaculturecity.com)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 양식내려 받아 이메일(toring2@korea.kr)로 사전접수하거나 전화[(062)230-0142]로 신청하면 된다.(427일까지 주중 신청, 2회 개최 및 회당 60명 선착순 접수)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문체부 아시아문화도시추진단(주관 아시아문화개발원)으로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전당을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부대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전당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 회를 제공할 예정이. 5월에는 전당 견학과 함께 아시아인문학 강좌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붙임> 음악회 공연팀 프로필 및 사진.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전당기획과 사무관 이기춘(062-234-01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