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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 현장 방문 - 옛 전남도청 복원 현장 점검 후 아시아문화원 직원들과 소통 -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3월 31일(수),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의 핵심 거점기관이자 국내 최대규모의 복합문화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을 찾았다.
황희 장관은 옛 전남도청 복원 현장을 점검하고, 복원지킴이 어머니들을 만나 “옛 전남도청은 5·18의 정신과 가치를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유산으로서, 살아있는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현장으로 복원해 문화전당과 함께 세계인들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황 장관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른 문화전당의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아시아문화원 직원들과 소통하며 정부의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 현장 방문 사진 별도 배포 예정
붙임 현장 방문 일정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사무관 김경래(☎ 044-203-234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붙임 |
| 광주 현장 방문 일정 |
□ 3. 31.(수) 15:10~
ㅇ 5.18 묘역 참배(국립 5.18 민주묘지)
ㅇ 복원지킴이 어머니 면담(옛전남도청 별관)
ㅇ 옛전남도청 복원 현장 점검(옛전남도청 일대)
ㅇ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현장점검 및 업무보고(국립아시아문화전당)
ㅇ 아시아문화원 직원 간담회(국립아시아문화전당)
ㅇ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참석(광주비엔날레 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