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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시민문화회의가 주관하는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전문 인력 양성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문화컨듀서양성프로젝트’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개강좌를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시민문화회의 사무실에서 전개되는 이번 강좌는 ‘한국영화의 문화적 코드’라는 주제로 오는 12일 영화배우 문성근을 초대해 진행한다.
약 3시간의 공개특강은 이번을 시작으로 ‘이창동, 황지우, 김지하, 유홍준’ 등의 명사를 초청해 매달 1,2회의 강연 및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청강이 가능하며, 문화를 읽는 다양한 분야의 시각들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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