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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 평화도시를 위한 시민프로그램>
이주노동자·시민·자원활동가 참여해 축구경기…4.22일(일) 하남공단 인권평화프로그램 ‘하루넘어’가 오는 4월 22일 무지쎄(인권자원활동가) 20명, 하남공단에서 근무하는 이주노동자 60명, 전남대학교 사회학과 축구동아리 30명과 함께 하남공단 9번도로 운동장에서 이주노동자 교류프로그램 ‘네모난 축구공? 통통통’을 진행한다. 또, 이러한 행사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현장에서 앨범을 만드는 “100개의 스마일”도 진행된다. “100개의 스마일”은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생활의 추억을 사진으로 찍어 자국에 우편으로 보내거나 앨범을 만들어 귀국할 때 가져가는 점을 착안했다. 100개의 앨범은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모든 참여자가 소장할 계획이다. 이주노동자 교류 프로그램 “네모난 축구공? 통통통”은 이미 종료된 금남로 지하상가 공간 프로그램 “두더지, 말 걸다”과 함께 오는 5월 6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에서 전시된다.
일 시 : 2007. 4. 22(일) 오후 2시 장 소 : 하남공단 9번도로 운동장 프로그램 : * 발로차~ : 신나는 축구경기 GwangJu FC(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축구팀) VS GF(전남대 축구동아리 좋은친구들) * 100개의 스마일 : 앨범만들기 * 함께해요 : 지속적으로 공간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기 위한 교류의 시간, 간담회, 뒷풀이
※ 참가신청 문의 - 전화 062)223-7005, 팩스 062)223-7006, 담당자 : 김나영 wander83@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