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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상내역

광주의 맛을 담은 라운지와 그로서리 마켓을 품은, 로컬 복합공간 ‘광지주’
김이린
광주의 맛을 담은 라운지와 그로서리 마켓을 품은,  로컬 복합공간 ‘광지주’
“광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장소가 새로 생겼어요”
“로컬 특산품으로 만든 특이한 메뉴들이 많아요! 다음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요”
“저번에 보니 저녁에 공연도 하고 로컬 마켓도 열고 재미있는 행사도 자주 하더라고요”
“친구들 놀러 왔을 때 지역만의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을 때 살만한 물건들이 많아요”

본래 광지주(光之州)는 빛고을이란 뜻으로 목은 이색의 석서정기에 기록된 광주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광지주(光支柱)’는 빛의 기둥이라는 의미로 광주가 중심의 빛(광:光)이 되어 희망이 되고,
광주를 둘러싼 소멸 위기 지역을 받치는 기둥(지주:支柱)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붙인 이름입니다.

로컬 복합공간 ‘광지주’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광주의 식음문화를 알리고
광주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를 직접 먹어보며 체험하고
로컬 크리에이터의 소셜 살롱을 운영하는 ‘라운지 광(光)’,
인구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변 지역들과 상생하며 주변 지역 특산품의 상품화를 돕고 판매를 도와주며
기둥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는 그로서리 마켓(식음료 잡화점) ‘마켓 지주(支柱)’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저희는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카페, 스튜디오, 한옥스테이, 복합문화공간 등 6개소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경험이 풍부한 팀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광주에서도 소멸 위기 지역을 살리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꾸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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