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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학교 ‘2020 삼애학원’: 김소진; “허백련 선생의 삼애학원을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다”

‘다시 만난 학교: 2020 삼애학원’은 허백련이라는 지역 인물과 그가 설립한 학교 삼애학원의 발자취를 탐구하는 청년들의 ‘학교’이자

탐구 자료를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기획 및 실행하는 문화예술기획사로 기능하고자 합니다.

‘다도상품 패키징’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일상속에서 향유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과 예술, 차 문화를 연결할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또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해 차와 함께 즐기는 컬러링 북을 제작하는 등의

문화와 예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콘텐츠들을 개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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