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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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 CITY OF ASIAN CULTURE GWA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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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정식’: 김가혜; ‘혼밥러’라는 단어를 알고 계신가요?

‘나홀로족’과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대한민국은 <초개인화> 라이프 스타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홀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혼밥러 라는 신조어가 등장하였고, 집에서 1인 세트를 배달시켜 끼니를 때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혼밥러의 테이블은 왜 허전하기만 할까요? 가족과 먹던 따뜻한 ‘집밥’은 점점 그리워져만 갑니다.

‘모두가정식’은 외로운 혼밥러(자취생, 유학생, 관광객 등)를 위해 미향(味鄕)광주의 특산품을 활용한 1인 가정식 콘텐츠를 제공하고,

전라도의 반찬과 여러 나라의 가정식을 배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운영하여 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집밥을 만들고자 합니다.

‘모두가정식은’ 아시아와 광주의 청년들이 부엌에 모여 공감과 치유를 나누는 문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대안적 ‘소셜 다이닝’으로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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