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함께 세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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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별화마을산책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어디간댕?
오늘은 코로나-19 언택트 문화에 적합한 벽화 산책을 준비했어요.
광주 구석구석 숨어있는 벽화를 찾아 함께 떠나볼까요?
안내사항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실제 상인·주민들의 생활공간이기에 방해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촬영했습니다.
충장로 도깨비 골목
멈춘 듯한 시간을 품고 있는 곳,
광주 대표 구도심 충장로 5가의 작은 골목이
<2017 광주 비엔날레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계기로
도깨비 골목으로 새롭게 태어났어요.
금은세공 상가에 위치한 골목의 특성을 살린
갖가지 보석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다양한 도깨비 벽화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양동 통샘마을
<광주민주공동체 상징문화 조성사업>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70-80년대 양동시장의 추억이 담긴 벽화와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요!
모자이크 작품이 있는 작은 쉼터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어요.
신안동 디카의 거리
마지막으로 찾아갈 곳은
<여성친화골목길 조성사업>의 일환인
신안동 디카의 거리에요.
파란바다의 골목
여성친화의 골목
신기한 조형물의 골목
푸른 녹색의 골목
골목별 테마를 중심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조형물과
벽화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준비한 랜선 산책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외에도 나만 아는 벽화 공간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공유해봐요!
다음 산책에서 또 만나요. :)
충장로 도깨비 골목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39-3 일대
양동 통샘마을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320-34
신안동 디카의 거리 광주광역시 북구 신임로 32번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