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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대인예술시장 탄생] "하지만 2008년 광주비엔날레의 '복덕방프로젝트'를 통해 비어 있던 점포에 예술가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고 정기적으로 작가의 작품을 파는 예술야시장이 열리고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시장에 활력이 넘치기 시작했어요." / 30. "오! 베이징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가 그려져있네요? 시장인데 이런 작품들을 볼 수 있으니까 신기해요."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자는 취지에서 그려진 프로젝트로 탄생했는데 참 아이디어가 좋죠?" '으라차차!' / 31. "대표적인 '한 평 갤러리'는 전시 기회를 찾고 있는 젊은 작가들에게 제공되는 공간으로, 매달 작가와 작품이 바뀌는데 시장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어요. / 32. '~쿵짝 ~쿵짝' "음? 음악소리도 들리고.. 오늘 무슨 행사가 있나요?" "후후~대인예술시장의 하이라이트!!!" / 33. [예술 야시장 별장] "별별 일들이 펼쳐지는 '별장'이라 불리는 예술 야시장이 대인시장에서 매주 열리고 있답니다.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예술작품 그리고 셀러들의 아트상품을 만나 볼 수 있죠~ 이제 즐겨볼까요?" "우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