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전남도청 별관 및 수위실 무단 철거 주장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


□ 최근 언론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합의서를 위반하고 구 전남도청 별관 일부 및 수위실 등을 무단 철거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기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도청 수위실 철거는 2005년 12월 우규승의 ‘빛의 숲’ 당선작의 설계에 따라 추진돼온 안이며, 이후 2008년 도청별관과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도 도청 수위실 철거와 관련해서는 문제 제기가 된 바 없습니다. 아울러, 2009년 문체부장관과 광주시장 및 광주시의장, 10인대책위 대표간 합의에 의해 추진됐던 “30m를 보존하고 24m를 강구조물로 덧붙여 도청별관 형태를 보강한 부분보존안”에 대한 합의시에도 수위실에 대한 논의는 없어 당초 설계에 따라 철거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 한편 문체부는 본관, 경찰청 등 보존건물 활용과 관련 연계된 ‘민주인권평화기념관 운영방안 설계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시 민주인권평화기념관 운영 기본방향 및 세부운영계획 검토·자문을 받기위하여 5·18단체대표, 호남학, 의병, 동학, 학생독립운동, 4·19, 문화예술, 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하는 총 28명의 전문가 및 활동가를 기획운영자문위원회에 위촉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당시 5·18단체에는 5·18구속부상자회, 5·18유족회, 5·18부상자회 등이 기획운영자문위로 활동하였습니다.





 ○ 또한 ‘민주인권평화 관련 문화예술특성화 콘텐츠 개발사업’ 추진 시 5·18, 정치학, 건축, 문화예술 관련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 9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2013.1.4)하여 현재까지 총 16회에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5·18관련 자문 위원과는 6회의 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 특히 ‘민주인권평화 관련 문화예술 특성화 콘텐츠 개발사업’ 추진 시 5·18단체 대표들과 보존건물 내 전시콘텐츠 구상안 발표 및 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2013년 7월 5일 5·18기념문화관 회의실에서 5·18단체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문체부는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과정에서 5.18의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소통에 더욱 유념하고, 자문위원회를 강화하는 한편 전문가,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전당시설과 주무관 이승찬(☎ 062-230-0131), 전당운영협력과 전문위원 김호균(☎ 062-230-01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